탄소중립, ESG 흐름에 맞춰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홍보물을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환경을 위한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 포럼, 행사가 열리고 있지만 가장 기본인 현수막,배너,POP,사인물 등은

플라스틱 소재에 탄소 발생량이 많거나 유해한 홍보물들이 사용됩니다.

그린PR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시작됐습니다. 사용되는 홍보물을 친환경적으로 교체할 경우,

탄소 발생량을 줄이는 것은 물론 행사 주체 및 참여자의 실천 의지도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눈에 가장 잘 띄게 되는 홍보물이 친환경적 소재로 바뀔 경우, 사회 전반 친환경적 변화 분위기를 조성하게 됩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현수막과 배너는 종이나 재생PET,생분해성,PLA 소재 등으로 만들고 있으며,

POP 및 사인물은 종이와 목재, 기타 재생 가능하거나 환경 부하가 적은 소재로 만듭니다.

특히 현수막은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로 오래전부터 골칫거리 홍보물이었습니다.

한번 쓰이고 버려지는 홍보물이 되지 않도록 그린PR은 사용한 현수막을 수거, 다른 홍보물 형태(게시대, 입간판)로 물리적 재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PR이 만든 현수막 소재의 경우 종이는 종이류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며,

PLA의 경우 생산/폐기 과정의 탄소배출량이 일반 현수막에 비해 1/4 수준으로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홍보물을 만들 경우, 글루(본드)와 잉크의 사용을 최소화 하여 환경에 부하를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린PR만의 그린디자인을 개발하여 타 기업의 부분별한 인쇄 디자인과 차별화를 추구합니다.

그린PR은 주문>디자인>생산>수거 시스템을 온라인 클라우드 기반으로 간소화 시키고 있으며,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디자인을 개발하여 타 기업과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 홍보물 제작/유통 과정의 친환경 요소를 꼼꼼히 점검하여 그린PR만의 ‘그린마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 ‘그린마크’는 일반인들도 쉽게 분간할 수 있도록 그린PR만의 PR서비스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소위 ‘그린워싱’이라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환경을 생각하는 홍보물이 무엇인지 교육하고, 그린PR 역시 지속적으로 탄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월 200여 종의 홍보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홍보물이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플라스틱ㆍ비닐 1kg을 소각하면 약 2.76kg의 이산화탄소 배출

(출처: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10109295462542 )) 감안했을 경우 연간 약 6.6t의 탄소발생량을 줄이는 환경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린PR이 만든 홍보물이 행사 주최자와 참여자들에게 선보이며 산업 전반의 친환경적 소재교체 움직임을 촉진시키고 있습니다.

친환경 실천 개인/기업/단체/기관들이 사회에서 그 실천의 가치를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그린PR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고객 간의 그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린PR은 향후 더욱 다양한 소재로 홍보물 전반을 교체할 예정이며, 이를 확장해 미디어 산업 전반에도 친환경적 변화가 일도록 할 계획입니다.